2016년 7월 12일 by Adam Litke, Bloomberg 리스크솔루션책임자
리스크 프로세스 vs. 리스크 문화
기업은 종종 조직이 얼마나 잘 조직되어 있는지, 직원이 얼마나 잘 배치되어 있는지, 기술에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 기업 계층 구조에서 리스크 관리자가 얼마나 뛰어난 지에 대해 리스크관리 기능을 언급하곤 한다. 좋은 리스크문화의 증거로 자주 인용되는 거버넌스 및 프로세스 항목은 다음과 같다.
• 데이터 품질에 대한 주의
• 보고 프로세스 자동화
• 광범위한 제한 구조
• 기업의 모든 수준에서 리스크 성향에 대한 명확한 설명
• 좋은 거버넌스 구조
• 리스크 관리자의 독립성
• 리스크를 감수자를 위한 잘 구성된 인센티브 구조.
이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이것이 문화는 아니다. 리스크 거버넌스 또는 리스크 프로세스다. 그들은 좋은 리스크 관리의 필수 전제 조건이긴 하지만 좋은 리스크 문화가 없으면 Potemkin 마을에 지나지 않는다. 리스크 문화는 당신이 하는 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하고 그것을 할 때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관한 것이. 반복해서 우리는 리스크 거버넌스가 뛰어나지만 리스크 문화가 열악한 기업은 큰 손실을 경험하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고 리스크 문화가 좋고 리스크 거버넌스가 열악한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결국 자신의 위치를 모르면 아무리 똑똑하거나 선의가 있더라도 관리할 수 없다. 이는 정량화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리스크 관리의 인간적 측면을 무시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4개의 기둥
좋은 리스크 문화의 핵심 4개의 기둥은 다음과 같다.
1. 투명성 (transparency)
2. 도전 (challenge)
3. 겸손 (humility)
4. 호기심 (curiosity)
이는 좋은 시민권을 가진 아동의 학교 교육에서 얻은 일련의 미덕처럼 들릴 수 있지만, 좋은 리스크 관리로 이어지는 매우 구체적인 행동을 나타내고 있다.
Photographer: Alessia Pierdomenico/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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