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대형 수족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각) <데페아>(DPA) 통신과 <아에프페>(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를린 시내 한 호텔에 있는 ‘시라이프(Sea Life)’ 수족관이 터졌다. 이 수족관은 세로 약 16m 길이의 원통형 모양으로 100만리터(ℓ)가 넘는 물을 담고 있었다. 원통형 수족관 가운데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 사고로 두 명이 유리 파편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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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내 한 호텔의 아쿠아리움. 출처 uniqhotels.com
출처: 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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