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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i피디어) VaR 예상최대손실액

VaR는 "Value at Risk"의 약자이며, 일본어로는 "예상 최대 손실 금액"으로 번역됩니다. 원래는 금융 기관이 보유하고있는 자산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을 앞으로도 일정 기간 보유 (보유 기간) 계속해서, 주가와 금리 등의 변동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지 (신뢰 수준 )을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과거의 데이터"는 과거 일정 기간 (관측 기간)에 소급하여 그 사이에 일어난 가격 추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당신이 100만원이라는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 '이 100 만원이라는 자산을 향후 5 년간 보유하고 지속으로 주가 및 금리 변동에 의해 잃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얼마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하나의 대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VaR입니다. 그 산정의 근거를 과거 20년이면 20년, 50년이면 50년의 통계 데이터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유 기간 1 년에 대하여 VaR은 15만엔이다"라는 결과가 얻어진 경우, 그것은 "향후 1년간의 손실은 최대 15만엔이 될 수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때 예를 들어 "그 신뢰수준은 99 %이다"라는 말은 "향후 1 년 이내에 손실을 입었다해도, 그것은 99%의 확률로 15만엔을 초과한다'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1%의 확률로 15만 이상의 손실을 입게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됩니다.



출처 : 우스이 시게키, 「시장 리스크의 파악과 관리」 「금융 기관의 경영의 고도화 - 이론과 실천」세미나 자료 (일본 은행 금융기구 국 금융 고도화 센터)

VaR가 등장한 배경

VaR는 1994년 미국의 투자 은행 JP 모건에 의해 개발된 모델입니다. 당시 JP모건의 CEO D.Weatherstone는 금융파생상품 (선물 옵션 스왑 등) 거래 급증에 따른 금융 리스크의 증가에 직면하고 있으며,이를 방지하기 위해 리스크를 적절하고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한 모델이 VaR입니다. JP모건은 VaR와 VaR를 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그 방법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주요 VaR 계산 방법

같은 VaR에도 계산 방법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대표적에 대한 개요를 설명합니다.

① 분산 공분산 법 (델타 법) ②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법 ③ 히스토리 시뮬레이션 법

VaR의 활용 사례

메가 뱅크에서의 VaR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역 업무, 은행 업무에서의 VaR에 의한 시장 위험의 관리 상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공시 잡지 2014] 발췌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공시 잡지 2014] 발췌

VaR의 한계

VaR는 과거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사건 ... 예를 들어 블랙먼데이와 리먼사태와 같은 특수 케이스 (이상시) 인 급격한 변동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습니다. 즉, 지금까지 없는 환경 변화가 일어나면 미래의 예상손실을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 블랙스완을 찾아보십시오.

또한 가지고 과거의 데이터가 적을수록 정확도가 낮아집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한번 계산된 VaR 및 실적 (실제로 얼마나 많은 손실이 발생했는지)를 비교하여 VaR를 초과하는 손실의 발생 횟수가 신뢰 수준에서 예상되는 횟수에 들어가 있었는지 반복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이 활동을 다시 테스트라고 합니다.

또한 VaR는 어디까지나 확률에 근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얼마나 과거의 데이터를 쌓아도 예상을 초과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VaR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맞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VaR를 보완하는 수단의 예로는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블랙먼데이 때의 주가 하락과 큰 금리 상승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 소위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경우의 최대 손실액을 산정하여 기업이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 이처럼 객관적인 통계지표인 VaR 및 주관적인 시나리오에 근거한 스트레스 테스트의 결과를 맞대고 리스크의 량의 상한을 찾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글 : 코바야시 토시히코 )

참고 문헌

"시장 위험의 파악 및 관리"( "금융 기관 경영의 고도화 - 이론과 실천"세미나 자료, 2014 년 8 월) 우스이 시게키

"히스토리에 의한 가치 앳 리스크의 측정 : 시장 가격 변동의 비정상성에 대한 실무적 대응"(일본 은행 금융 연구소 기관지 「금융 연구」제 23 권 별책 제 2 호) 안도 美考의

"위험 계량화 소개 : VaR의 이해와 검증"(? 금융 재정 사정 연구회) 우스이 시게키의

"시장 위험의 계량화와 VaR"(朝倉書店) 야마시타 토모유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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